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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 탄력 받을 듯

2023-04-26 18:46:59

작성자 : 스마트물류 관리자

조회수 :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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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황악신문] 김천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사업이 한껏 탄력을 받을것으로 보인다.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는 25일 열어 친환경 모빌리티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도입을 위해 관계부처에 관련 규제 개선 및 제도적 기반 마련을 권고했다.

 

규제심판부는 모빌리티로서 화물용 전기자전거의 도입이 가능하도록 해외 기준 및 국내 실증 결과를 바탕으로 법적 기준을 조속히 확보하고, 이와 함께 보행자·운전자의 안전 확보, 도로 통행을 위한 관리·주행 기준, 상용화 지원 방안 등 관련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는 국무조정실 규제심판부의 권고를 통해 화물용 전기자전거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운송수단으로써 널리 사용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 스마트 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는 김천 도심 내 공용주차장의 주차기능과 물류 기능이 통합된 첨단 물류 복합 실증센터(황금동, 율곡동)을 만들어 중소상공인들에게 온라인 주문, 배송 등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1톤 디젤 트럭 대신 화물용 3륜형 전기자전거를 활용한 도심 내 친환경 근거리 배송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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