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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잇따라…14억 돌파

2024-04-15 09:49:20

작성자 : 스마트물류 관리자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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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과의 전쟁 자금' 기부 잇따라…14억 돌파

등록 2024.04.14 08:35:13  |  수정 2024.04.14 08: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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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 대표)과 한승윤 이사(㈜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포머스 대표) 등이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4.04.14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한 경북도에 기업과 개인·단체 등으로부터 '전쟁 자금' 기부가 줄을 잇고 있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배선봉 (사)경북PRIDE기업 CEO협회 회장(산동금속공업㈜ 대표)과 한승윤 이사(㈜삼한씨원 대표), 허연옥 회원(㈜포머스 대표)은 지난 11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저출생 극복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 PRIDE기업 CEO협회는 경북 PRIDE기업의 글로벌 명품화와 고용창출 등 지역사회 기여를 위해 PRIDE 기업을 회원사로 해 2011년에 설립됐다.

경북 PRIDE기업은 경북의 우수 강소기업으로 2007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으며 현재 93개 사가 있다.

경북 PRIDE기업 CEO협회는 코로나 19, 호우피해 복구 등 지역사회에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성금을 기부해 왔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에는 경산소재 자동차부품 도매 기업인 ㈜현대통상(대표 성달표)가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통상은 2003년 설립돼 자동차부품 물류 유통산업 전문업체로 입지를 구축했으며, 나눔 경영과 기부문화 확산에 적극참여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경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1억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는 이철우 지사가 새롭게 구성된 상공회의소회장들과의 간담회에서 저출생에 대한 심각성을 이야기하며 함께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하자 그 자리에서 바로 화답해 이뤄졌다.

이 날 경북문화관광공사도 3000만원을 경북도에 전달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직원의 결혼축하금과 출산축하금 지급액을 상향(20만원→50만원)하고, 경주엑스포대공원의 다자녀(2명 이상) 입장료 할인 확대(20%→50%), 카니발 캠핑 패밀리 데이(가족여행 비용 지원) 등 저출생 극복 대책을 지속해서 발굴·개선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도 이 날 성금 500만 원을 기부했다.

KBI건설 대표이사인 박한상 대한건설협회 경북회장은 지난 5일 5000만원을 기탁했다.

지난 3일에는 대구에 있는 자동차부품 기업인 삼보모터스㈜(대표 이재하)가 2000만원을,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북도회(이정철 회장)가 2000만원과 장학금 1000만원,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임직원들이 1170만원을 전달했다.

경북도는 저출생과의 전쟁을 위해 지난달 20일부터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원이상 성금 기부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이 달 10일까지 13억7800만원이 모였으며 14일 현재 14억원을 돌파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출생 극복 사업에 사용된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각계에서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 모금 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에 힘입어 저출생과의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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